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문제점 및 해결 방안 (문단 편집) ==== 수능 폐지 후 [[적성검사]]-[[자격고사]] 분리 ==== 순수 언어력 · 수리력과 같은 대학 수학 능력을 평가해야 하는 수능이 외국어 · 사회 · 과학 같은 학업성취도평가 항목 영역들이 추가되면서 변질되어버린 수능의 취지를 근본적으로 되살리자는 명분에 있다. 이는 실제로 [[https://www.google.co.kr/amp/mnews.joins.com/amparticle/21248004|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 3안]]에서 발의된 바 있으나 기각당한 것으로 보인다. [[수능]]의 도입 취지는 결정적으로 자격고사의 맹점인 '''수학능력''' 측정이 불가능해서였다. 이를 살리려면 현 수능의 교과적성검사를 폐지하는 대신, '''적성검사와 자격고사 모두 필수로 응시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겠다. 어느 한 쪽만 폐지해서는 안 된다.[* 진보교육감이나 진보 교육 단체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이며 몇몇 정책입안자들은 수능을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한다. [[http://news.joins.com/article/21921543|수능 창시자이자 초대 평가원장인 박도순 교수 역시 현재의 수능은 본래의 취지에 어긋나 있으며 이를 해결하려면 수능을 폐지하고 자격고사 시험을 재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s://pgr21.com/humor/303970|#]]] [[매듭 자르기의 오류|해결이 안 되면 무조건 싹을 자르자는 발상]]은 적합하지 못한 조치이다. 이는 마치 [[악플]] 논쟁에서 "악플 쓰면 징역 1년 이상 구형"[* 현실적으로 잡아서 구형하는게 가능한지는 일단 논외로 두고]과 같은 식으로 해결하면 될 문제를 갖다가 아예 "댓글 제도를 없애자"라는 논리랑 똑같다. 결론은 자격고사와 적성검사가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 방식은 미국의 [[SAT]]처럼 수능을 수능 Ⅰ, 수능 Ⅱ로 분리하는 것과 유사하다. 또한 문이과에 상관없이 우리나라의 국민이라면 가져야 할 필수적인 사회/과학/생활 지식(가칭 기초탐구)을 절대평가제로 도입할 수 있다. ----- 이상에서 지적된 내용들을 토대로 수능을 폐지한 뒤 '대입 적성검사(가칭 대학수학능력시험)'와 '대입 자격고사(가칭 대학입학 학력고사)'로 나누고 '''두 시험 모두 필수 응시'''하게 한다.[* 일부 중하위권 대학에서 원서비 장사를 위해 한 시험 성적만 활용하는 전형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는데 정부에서 사전에 차단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2> 대입 [[적성검사]](가칭 대학수학능력시험) || || 기존 시험 || 대체 || || [[국어 영역]], [[수학 영역]], [[탐구 영역]] || 언어논리 영역, 수리추론 영역, 자료해석 영역 신설.[br]상대평가로 실시하며 문항반응이론에 의한 배점제를 적용함.[br]수리추론 영역의 문제 수준은 [[수학(2015)|고1 수학]] 수준[* 고2 3월 학력평가 수준.]을 초과하지 않도록 함.[br] 언어논리 영역의 경우 AI 채점기를 도입하여 작문 문제를 출제하고 평가한다. || || [[영어 영역]] || [[NEAT]]와 같은 시험을 신설. || || [[한국사 영역]] ||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 || || [[제2외국어/한문 영역]] || JLPT와 같은 민간 외국어 시험에 위탁[* 서울대 지망생 등 일부만 응시하게 될 예정이나 응시료가 상당하므로 1회에 한해 정부가 지원해 줄 수 있도록 한다. 영어 시험이 토플이나 토익 등으로 대체 되지 않는 것도 비싼 응시료 때문이다.] 또는 선택적으로 응시가능한 제 2외국어 영역 존치 || ----- ||<-3> 대입 [[자격고사]](가칭 대학입학 학력고사) || || 기존 시험 ||<-2> 대체 || ||<|3> [[국어 영역]] || 한국어 (문법) || [[국립국어원]] 자료 [[맞춤법|한글맞춤법]]을 활용하여 출제 || || 한국어 (문학) || [[문학]] 과목에서 출제 || ||<-2> 한국어 (또는 국어 유지) 시험으로 바꾸고, 자격고사의 취지에 맞게 '지식 시험'으로 출제, '한국어 (문법)'은 필수, '한국어 (문학)'은 필요로 하는 대학 학과에 따라 선택할 것, '화법과 작문', '독서'는 위의 대입 적성검사에서 출제됨.[* 문학 역시 현대문학과 고전문학으로 분리해서 시험 치는 방식도 고려해볼만하다.] || ||<|3> [[수학 영역]] || 수학 (1단계)[br](상경계 진학 희망자) || [[수학Ⅰ(2015)|수학Ⅰ]] 중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수열'만, [[수학Ⅱ(2015)|수학Ⅱ]], [[확률과 통계(2015)|확률과 통계]], [[미적분(교과)|미적분]] 중 '수열의 극한', '자연로그'만 || || 수학 (2단계)[br](이공계 진학 희망자) || [[수학Ⅰ(2015)|수학Ⅰ]], [[확률과 통계(2015)|확률과 통계]], [[미적분(교과)|미적분]], [[기하(교과)|기하]], [[고급 수학Ⅰ]] || ||<-2>현 수능 2점·3점짜리 수준으로만 출제 및 문항수 확대, 인문계와 비상경 사회계 진학 희망자는 대입 적성검사에만 응시하고 '대입 자격고사(수학)'에서는 대상 제외[* 상경계와 이공계 학과는 필수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 ||<|5> [[사회탐구 영역]] || 사회 영역 (일반사회) || 정치와 법, 경제, 사회·문화[* 양이 다른 사탐에 비해 많은 편이다. 3과목 중 2택으로 운영하는 것도 괜찮을 것으로 보인다.] || || 사회 영역 (지리) || 한국 지리, 세계 지리 || || 사회 영역 (역사) || 세계사, 동아시아사 || || 사회 영역 (윤리) ||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 ||<-2>[[대학교]] 각 학과별로 지정한 필수 과목 응시, 개수 제한도 학과별 자율(최소 1개에서 4개)[br](예: [[경제학과]], [[언론정보학과]]-일반사회, [[윤리교육과]]-윤리, [[사학과]]-역사, [[지리학과]]-지리)[br]자료해석 관련 문제는 대입 적성검사로 대체하고 있으므로 이 시험에 엮어서 출제하지 않는다. || ||<|5> [[과학탐구 영역]] || 과학 영역 (물리학) || 물리학Ⅰ, 물리학Ⅱ || || 과학 영역 (화학) || 화학Ⅰ, 화학Ⅱ || || 과학 영역 (생명과학) || 생명과학Ⅰ, 생명과학Ⅱ || || 과학 영역 (지구과학) || 지구과학Ⅰ, 지구과학Ⅱ || ||<-2>[[대학교]] 각 학과별로 지정한 필수 과목 응시, 개수 제한도 학과별 자율(최소 1개에서 4개)[br](예: [[의치한약수]]-화학+생명과학, [[전화기(학과)|전화기]]-물리학+화학)[br]자료해석 관련 문제는 대입 적성검사로 대체하고 있으므로 이 시험에 엮어서 출제하지 않는다.[* 정보화 시대에 맞추어 과학 영역(정보)도 장기적으로 추가한다.] || || [[직업탐구 영역]] ||<-2>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무수행능력평가]]로 대체. || ||<-3> 이외 우리나라의 사회인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기초 과학/생활/윤리/경제/정치 등의 기초탐구(가칭)과목을 절대평가로 시행함. || * 응시 인원이 많은 과목은 [[상대평가]]를 적용하되,[* 단, 직업탐구는 상대평가로 실시할 경우 대학입학예정용 표본을 따로 둔다.] 응시 인원이 적은 과목은 [[절대평가]](등급제 폐지, 원점수제)로 실시한다. (그 때 가서 응시인원에 따라 융통성에 맞게 결정.) [각주] [[분류:대학수학능력시험]]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대학수학능력시험/시험체제 개선에 대한 주장,version=43)]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대학수학능력시험/여담,version=33)] [각주] [[분류:대학수학능력시험]]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대학수학능력시험/시험체제 개선에 대한 주장,version=43)]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대학수학능력시험/여담,version=3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